비행기 타지 않고 국내에서 해외 여행 기분 내기!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나요? 저는 일정잡기가 쉽지가 않아서 해외여행을 가기가 어려운데요. 해외여행이 어려울 때, 국내에서도 충분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거리부터 일본, 스위스, 미국 같은 해외 분위기가 나는 장소까지,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서울 속 유럽 – 낭만적인 거리와 고풍스러운 건축물
1) 서울 – 성수동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 인근에는 감각적인 유럽풍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런던의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러리아포레 주변에는 유럽식 카페와 감각적인 편집숍들이 있어 마치 파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컨테이너 스타일의 독특한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며, 뉴욕 브루클린의 감성을 제공합니다.
2) 서울 – 이태원 '경리단길' & '한남동'
이태원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국제적인 공간입니다. 경리단길과 한남동 일대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등 다양한 나라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만날 수 있어, 외국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한남동의 일부 카페와 베이커리는 파리 골목길에 온 듯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부산 속 일본 – 전통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거리
3) 부산 –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 '초량밀면거리'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168계단과 모노레일을 오르면, 일본 교토의 전통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초량밀면거리에는 일본식 라멘과 비슷한 스타일의 밀면을 즐길 수 있으며, 좁은 골목길과 레트로한 감성이 일본의 오래된 마을을 떠올리게 합니다.
4) 부산 –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일본 나가사키의 '이나사야마 언덕'이나 '오랜 전통이 깃든 마을'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다채로운 색감의 집들과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며, 곳곳에 있는 예술 작품과 벽화는 해외 소도시를 여행하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제주 속 스위스 – 초록 초원과 이국적인 목장 풍경
5) 제주 – '유럽 감성' 새별오름 & '스위스 감성' 노루생태관찰원
제주의 새별오름과 노루생태관찰원은 마치 스위스의 푸른 초원을 연상시키는 곳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를 자유롭게 뛰노는 말과 노루를 볼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푸른 하늘과 초록 들판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알프스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6) 제주 – '스페인 감성' 카사 델 아구아 & '그리스 감성' 더클리프
제주에는 스페인과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공간들도 많습니다. '카사 델 아구아'는 하얀 외벽과 푸른 창문이 인상적인 곳으로,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를 떠올리게 합니다. '더클리프'는 하얀 건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산토리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경주 속 중국 – 고대 동양의 신비로운 분위기
7) 경주 – '대릉원' & '교촌마을'
경주는 한국적인 전통미가 가득한 곳이지만, 일부 장소는 중국과 일본의 옛 도시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대릉원의 고분들은 중국 시안의 병마용을 떠올리게 하며, 경주의 교촌마을은 일본의 교토 거리와도 비슷한 감성을 제공합니다.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전통적인 한옥들이 동양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줍니다.
8) 경주 – '월정교' & '첨성대'
경주의 월정교는 중국의 전통 다리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목조 건축물로,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첨성대 주변의 드넓은 들판과 함께 걸으면 고대 중국의 황궁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속 미국 – 현대적인 도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9) 인천 –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 센트럴파크는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본떠 조성된 공간으로, 고층 빌딩과 푸른 공원이 조화를 이루어 현대적인 도시의 감성을 제공합니다. 인공 수로를 따라 카누를 타고 여유를 즐길 수도 있으며, 곳곳에 자리한 글로벌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10) 평택 – '캠프 험프리스 근처 아메리칸 타운'
미군 부대가 위치한 평택 캠프 험프리스 근처는 미국 현지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 곳입니다. 거리에는 미국 스타일의 음식점과 바가 즐비하며, 영어 간판이 많아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 멕시칸 푸드 등 다양한 미국식 요리를 맛볼 수도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도 국내에서 충분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많습니다. 서울에서 유럽을, 부산에서 일본을, 제주에서 스위스를, 그리고 경주와 평택에서 중국과 미국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비행기 없이도 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명소들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